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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제주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孝)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한 포도호텔은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단층 구조의 프라이빗 부티크 호텔로 객실에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의 효(孝) 패키지는 디럭스룸 숙박(1박)과 조식(2인), 포도호텔 총괄쉐프가 추천하는 스페셜디너코스(2인)가 기본 제공된다. 스페셜디너코스는 BBQ 중심의 오름 코스(7개 요리 제공)와 활어회 중심의 바당코스(8개 요리 제공)로 구성되며, 이중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주국제공항에서 포도호텔간 교통편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기다림이 무료하지 않게 체크인·체크아웃 전 후 그리고 투숙기간 내 디아넥스호텔 온천&수영장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65만원 및 주말 70만원(요금은 기간에 따라 다름). 올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연박 시에는 포도호텔 레스토랑 시그니쳐 우동을 2인에게 제공한다.
사전 요청시 ‘효(孝)’ 패키지 이용권의 선물 포장이 가능하며, 인근 토스카나 호텔의 반트 스파 20% 할인 또는 켄싱턴 호텔의 바이딸고 스파 1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명문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주중 2인 라운딩시 대여 채 50%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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