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의 살짝 드러나는 허벅지 근육이 돋보인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turday rid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이미 먼 거리를 달렸는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으로 늘씬한 비율과 튼실한 허벅지가 특히 눈에 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흥민이 유니폼 입고 있네. 견제하는건가?", "비율 완전 좋네요"라며 의견을 달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과 손흥민은 한 번씩 만남을 가질 정도로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지난 14일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넣었을 때,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에 '시작^^'이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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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