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배우 이수경이 반려동물 지식 테스트를 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수경과 반려동물 부다, 동동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수경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보는 도중, 똑똑한 개 종류 순위에 말티즈가 59위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던 이수경은 "말도 안돼. 우리 동동이와 부다가 얼마나 똑똑한데"라며 지식 테스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강아지들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자 고개를 숙였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