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서울메이트' 프랑스 손님 파비안이 개그우먼 김숙의 방을 보고 기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서울 메이트'에서는 김숙의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한 프랑스 손님 파비안과 엘레나와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파비안과 엘레나는 김숙 게스트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숙 집의 작은 방을 받은 파비안과 엘레나는 곧장 짐부터 풀었다.


방을 천천히 둘러보던 파비안은 "온통 회색 벽이야. 뭔가 감옥같은 느낌이야. 창문에는 쇠창살도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방을 좀 꾸며야겠네요. 감옥 같다니"라고 말하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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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