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장재인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더욱 예뻐진 비주얼을 뽐냈다. 긴 흑발머리와 흰 피부가 대조돼 장재인의 미모를 더욱 배가시켰다. 장재인은 꽃 모양의 귀걸이와 원피스로 코디해 봄 분위기를 풍겼다. 가녀린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 투병 사실을 밝히고 꾸준히 치료를 해왔다. 당시 반신마비가 올 정도로 좋지 않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년간의 투병끝에 2015년 6월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로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 15일에는 신곡 '버튼(BUTTO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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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