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유승호, 윤계상, 차승원, 이종석의 개성 넘치는 4인 4색 슈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청담동에 위치한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해 설현, 수영, 려원, 한지민 등 탑 셀러브리티들의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 시켰고, 남성 셀러브리티로는 유승호, 윤계상, 차승원, 이종석 등 이 참석해 구찌 2018 봄/여름 컬렉션 및 2018 크루즈 아이템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먼저 차승원은 잔잔한 도트무늬의 네이비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화 함께 화려하게 수놓아진 부츠로 '화유기' 우마왕 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윤계상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네이비 슈트에 스네이크 자수가 수놓아진 블루 컬러의 넥타이로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정갈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종석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호피무늬 니트에 머스터드 컬러 팬츠 등 과감한 코디에도 불구하고 꽃미남 비주얼로 승화시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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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구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