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종합숙박예약전문업체 ‘호텔엔조이’를 운영하는 ㈜메이트아이(공동대표 강경원·신민수)는 최근 자사의 첫번째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XYM호텔이 10호점 가맹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XYM호텔 가맹 계약 체결이 완료된 곳은 서울을 비롯해 수원, 고양, 안산, 부평, 부천, 포항 등이며, 이달 중에 XYM 호텔 10호점인 포항2호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이번 10개점 가맹 계약 체결은 기존 XYM브랜드 사용점 중 일부를 XYM프랜차이즈 호텔로 가맹 전환한 것으로, 2월 중 추가 전환 예정인 브랜드 사용점을 포함하여 총 15개점이 XYM프랜차이즈 호텔로 재 탄생할 예정이다. 올 한해 XYM호텔 10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XYM호텔은 호텔엔조이의 14년의 업력과 다년간의 경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호텔의 서비스와 중소형 호텔의 효율성을 가미한 합리적인 가격의 부티크 호텔이다. 수준 높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필두로 가심비를 중요시 하는 젊은 고객 층의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XYM 호텔은 가맹주의 예산에 따라 부티크XYM 과 디자인XYM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호텔엔조이를 통해 가맹호텔을 예약한 고객이 카드키 없이도 체크인 및 체크아웃,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키리스 기능이 기본으로 구축되어있다. 또한 사용편리성을 극대화한 가맹점 전용 PMS와 예약관리의 편리성을 위한 CMS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과 가맹주 모두에게 사용 및 운영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강경원 ㈜메이트아이 대표는 “온라인 호텔 예약서비스를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주의 투자 여건과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가성비 높은 시공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호텔 신축과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