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왕대륙이 NBA 올스타전 관람에 나섰다.


19일 왕대륙은 자신의 웨이보에 "2018 NBA All-Star Ga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대륙은 NBA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이를 인증했다. 편안한 점퍼와 팬츠, 운동화를 착용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두 손은 주머니에 넣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심을 저격했다. 작은 얼굴에 완벽한 비율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왕대륙은 16세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가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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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대륙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