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연이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승무원 백지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파리의 조각들'로 오후의 햇살, 불꽃놀이, 밤하늘의 별빛 등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검은색 베레모와 우아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하고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그림 같은 미모는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레몬 컬러의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시연은 나른한 듯 신비로운 느낌의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박시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포토그래퍼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만들어냈다. 또한 독보적인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로 매 컷을 A 컷으로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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