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 출연으로 모델 문가비가 주목받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 석자를 알린 모델이다. 172cm, 45kg의 서구적인 체형을 비롯해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토크몬'에서 문가비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운동'으로 소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무용을 했다. 14세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씩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행기를 타면 운동 못하니까 화장실에서 하기도 한다"며 못말리는 운동 열정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완벽한 보디라인만큼 주목받는 건 그의 외모다. 구릿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주인공을 빼닮았다.
외모와 몸매 모두 관심받는 문가비를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모습으로 돌아보자.
일상도 섹시미 '뿜뿜'
트레이닝복으로도 완벽한 보디라인이 보이네
내 몸매 비결은 운동이지!
어때요? 포카혼타스 같나요?
사진 | 문가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