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MBC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김경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주말이 코앞이네. 2개의 임무를 수행하고 들어왔더니 준비하고 나갈 시간. 딱 20분만 게으름 피우겠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상의를 묶은 채 선명한 복근을 과시했다.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그에게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풍겼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9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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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