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성난 복근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와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헨리의 모습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헨리는 아버지와 난생 처음 부자데이트를 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특히 그는 탈의 과정에서 여전한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는 눈이 휘둥그레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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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