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연습생 최연수가 SNS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최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구요 성희롱 디엠 좀 안 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덕분에 피디에프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성희롱이 계속될 경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최근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l 최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