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김고은이 유럽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김고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코디해 세련되면서 우아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파리의 여러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감각과 미모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달 14일 크랭크업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올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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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샤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