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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썬앳푸드의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시즌 한정 메뉴로 ‘립아이 슈하스코’와 ‘퀴노아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립아이 슈하스코는 주로 그릴로만 구워 먹던 립아이 부위를 브라질식 스테이크인 슈하스코 스타일로 만든 메뉴다. 마블링이 가장 좋은 부위인 립아이를 긴 꼬챙이에 끼워 100% 참숯으로 구운 립아이 슈하스코는 스테이크로 먹는 것 보다 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립아이 슈하스코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샐러드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퀴노아 샐러드로 텍사스 데 브라질의 특제 소스인 허브 홀스래디쉬 소스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졸업·입학 시즌 한정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중단된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평소 드시던 립아이 부위를 조금 더 새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립아이 슈하스코’ 메뉴와 ‘퀴노아 샐러드’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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