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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DJ SIENA(박시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원챔피언십 링걸 유니폼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촬영한 것으로 DJ SIENA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위한 촬영이었다.

사진 속에서 DJ SIENA는 특유의 섹시함은 물론 고혹적인 표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와 일상복을 입고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DJ SIENA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경기장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ONE : For Honor’를 소화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DJ SIENA는 36-23-36의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요청으로 2012년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DJ SIENA는 유명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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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속에 DJ SIENA는 3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어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수많은 콜을 받고 있다. 또한 현지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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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IENA는 지난 1월부터 원챔피언십의 본부가 있는 싱가포를 비롯해서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도쿄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원챔피언십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에는 DJ SIENA를 비롯해서 김지나, 이봄이, 한나나, 남은주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링걸로 대거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DJ SIENA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