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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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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