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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팬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18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공식 홈페이지 내 팬카페가 개설되었다. 강다니엘의 공식 소통 창구로서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기존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지(NOTICE)’ 게시판이 유일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팬카페(FAN CAFE)’ 페이지가 추가로 개설됐다. 글로벌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한 데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뿐만 아니라 0시에 공식 트위터 및 유튜브 채널도 오픈, 실시간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도 힘을 싣는다. 18일 정오에는 유튜브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깜짝 선물도 공개될 예정.
팬카페 페이지 개설과 함께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이 게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강다니엘은 타이틀곡을 비롯,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동안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는 25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