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표지 사진 하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가 경남 김해에서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전국 30개 팀 432명이 참가 하여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는 중, 고등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절대 강자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팽팽한 승부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하여 진행될 예정 이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 7월 23일 남자 중등부 결승전 경기는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대한하키협회 강동훈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구술 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대한민국 하키 발전을 위해 노력 하는 어린 꿈나무 선수들이 대견하며, 학생선수 육성에 노고를 아끼는 않는 지도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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