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둘째 아들을 춤에 안았다.


13일 개그맨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월 13일) 저희 둘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태명이 미미라 ㅋㅋ 남자아이예요)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요.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 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저에겐 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득남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3월,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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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인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