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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가을날의 TTW’ 티웨이 특가주간 16일 오전 오픈
티웨이항공이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9월의 ttw이벤트를 실시한다.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3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저렴한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달 ttw이벤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32개 노선이다.
ttw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 김포-제주, 대구-제주 1만9200원~ 광주-제주 1만89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인천-마카오 6만4090원~, 인천-가오슝 6만15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6500원~, 인천-하노이 7만8900원~, 인천-호찌민 9만7500원~, 대구-세부 7만3900원~, 부산-다낭 8만75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75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9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국제선은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또한 9월 ttw기간 동안 와그(WAUG) 액티비티 상품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해외 취항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 및 액티비티를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ttw 에서 특가 항공권부터 여행 상품까지 모두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내식, 수하물, 좌석 지정도 부가서비스 번들을 통해 혜택을 챙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