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향토기업 ㈜삼정이 시공하고, 8월부터 입주를 시작 하고 있는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10월 7일부터 상업시설에 대한 입점안내센터를 오픈하고 단지 내 상업시설의 수분양자와 임대인을 매치하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4층~지상 30층의 고층 건물 5개동에 아파트 431세대, 오피스텔 432실 총 863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신도시의 2배에 달하는 규모라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실제로 부산 부동산시장의 중심지인 ‘해운대 센텀시티’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래 각종 규제로 침체기를 맞이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명지국제신도시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2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기반시설과 교통, 주거단지 공급 등이 주축이 된 명지국제신도시 1단계 사업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들의 완판 사례가 잇따라 나왔다. 이에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또 다시 쏠리고 있다.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은 명지국제신도시 안에서도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이 인접해 있어 법무, 변호사 사무실 등 고정 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명지 TG와 검찰청, 법원이 연결되는 보행 동선상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관계자는 “해당 법조타운에 영업 중인 500여 개의 법무, 변호사 사무실 중 약 20% 정도가 서부지방법원 개청 시기에 맞춰 이전 계획이 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은 상업시설 위에 조성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검찰청과 법원 등을 이용하는 외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지국제신도시 핵심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외부수요 흡수에 유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사상-명지-기덕을 잇는 경전철 건설지와 명지 TG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은 주차대수도 법정 주차대수 169대 대비 264대로 계획돼 1.56대의 넉넉한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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