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1일 한국감정원은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 7월과 8월 2만8529건으로 5, 6월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침체기이지만, 서울 지역은 예외적으로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0.08% 상승하며 호재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하락에 이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인테라스’가 분양 호재대열에 합류해 이목을 끌고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 개별 테라스 구조로 1~2가구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인근 건대 자이엘라보다 분양가가 낮아 투자 매리트가 뛰어나다." 또한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으로 상품 가치가 뛰어나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성도 높다.”고 전했다.
특히 ‘임대수익 PLUS 보장’을 통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까지 보장해 눈길을 끈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제도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변 생활 인프라는 투자가치를 높인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이며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이 포진해 생활상 불편함이 없다.
그밖에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이는 입주민 공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함으로서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가 점쳐진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