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콘이 빗썸 창립 6주년 기념 슈퍼코인 위크에 참여한다.  제공 | 하이콘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창립 6주년을 맞이해 슈퍼코인 위크(Super Coin Week)를 진행한다. 지난해 6월, 국내 최초 메인넷을 런칭한 하이콘이 3번째 슈퍼코인 프로젝트로 공개되었다.

3번째 슈퍼코인 위크는 하이콘(HYC) 거래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하이콘 거래 금액에 따라 매일 선착순, 거래왕 100명, 무작위 추첨 100명 선정 등 다양한 조건으로 하이콘에 대한 에어드롭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코인 위크 이벤트 대상은 빗썸에 상장된 암호화폐 중 유망 프로젝트 위주로 선정됐으며 매주 변경되며, 오는 29일까지 4주간 이어진다.

특히 하이콘은 슈퍼코인 위크 이벤트 공개와 함께 하이콘을 통한 교통카드 충전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널리 알려진 간편결제 앱 ‘위잉’의 2번째 핵심 서비스를 공개했다. 2번째 핵심 서비스는 편의점 또는 지하철역 부근 ATM을 통해 암호화폐를 원화로 출금하는 서비스다. 현재 하이콘은 위잉 원화 출금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출금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하이콘은 12월 초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비트렉스 글로벌 하이콘 입금 주소가 오픈돼 입출금이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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