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한국지엠(GM)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GM 부평 본사에서 사회 취약계층 가정 10곳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10대를 기증했다.
17일 한국GM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한 가정 10곳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후 임직원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올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factpoe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