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승한기자] 사업 확장에 앞서 적절한 해외 홍보 방법을 찾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SBA 지원기업인 언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프레스가 제공하는 전광판 광고 서비스는 △뉴욕 타임스퀘어(로이터 전광판, 나스닥 전광판) △도쿄 시부야 신바시(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신바시타워 전광판)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모스크바 유럽몰(내, 외부 전광판) △런던 메니어 초콜릿 공장(공장 우측 전광판) 등이 있다.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문의가 많은 장소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상업적 교차로이자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 교차로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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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 이미지 제공|SBA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불야성의 거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연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타임스퀘어의 유동인구는 일별 300만 명에 이르러 광고 효과를 높여준다.

타임스퀘어 광고는 동영상 광고만이 아니라 이미지 광고도 가능하다. 해외 광고라고 하면 고비용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미지 광고의 경우 국내 전광판 광고보다 저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국내 언론홍보로 역 마케팅을 연결하면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도 가능하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는 일반 전광판 광고 외 보장시간 독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점 노출 광고가 가능한 곳은 로이터 전광판과 나스닥 전광판으로 해당 위치는 보행자의 눈에 쉽게 들고 주목도가 높다. 독점 노출 서비스는 15분부터 최대 60분까지 기업의 니즈에 맞게 신청할 수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해외 전광판 광고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픈프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수출판로 개척”이라며 “오픈프레스는 해외 전광판 광고, 해외 언론홍보 및 해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SBA 김상용 강소기업팀장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며 “앞으로 오픈프레스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언론홍보 회사로 기업의 광고,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며 현재까지 6,985개의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다. 해외 마케팅 외에도 국내 언론홍보, SNS마케팅, 구글 배너 광고 등 온 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