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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연애의 참견’이 새해를 맞아 시즌3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는다.
내일(7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1회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참견에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쳤던 ‘연애의 참견’이 시즌3를 맞아 더 독해지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더욱더 단호하게 본격 로맨스를 파괴시켜줄 ‘연애의 참견’ 시즌3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첫 회에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숙은 “다들 살아 남으셨네요”라며 새해 덕담(?)을 나누다 옆자리의 빈의자를 발견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2020년 첫 방송이라서 특별히 이분을 모셨다”며 스페셜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다고 한다.
한혜진은 멀리서 스튜디오를 향해 다가오는 스페셜 게스트를 향해 “혹시 그분이에요?”라며 깜짝 놀라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고, 다른 MC들 역시 그의 등장을 예상치 못한 듯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진짜 놀랄 만한 상황은 그 이후에 펼쳐졌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스페셜 게스트의 말 한마디에 다섯 MC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애의 지긋지긋한 민낯을 보여주는 이별 권장 토크쇼, 정답 없는 연애에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줄 입 센 언니 오빠들의 참견 3라운드는 내일(7일)인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