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스
국내 유통되고 있는 벤앤제리스 6가지 제품. 제공| 벤앤제리스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확장에 나섰다.

벤앤제리스는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공덕·도곡·잠실·문정·삼성점), 쿠팡(로켓 프레시)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인 벤앤제리스는 지난해 9월 국내 론칭 직후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우선 공략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 온라인 쇼핑몰로 영역을 확장함 다양한 소비자층을 흡수할 채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벤앤제리스는 현재 초콜릿 칩 쿠키 도우·초콜릿 퍼지 브라우니·바닐라·청키몽키·체리 가르시아·쿠키 카니발 등 6가지 맛을 판매 중이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백화점과 프리미엄 푸드마켓, 쿠팡까지 입점하게 됐다. 이제 집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선하고 달콤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밴앤제리스만의 특별한 맛과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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