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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왼쪽)과 설미경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가운데), 이진수 안양시 부시장(오른쪽)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펄어비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펄어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후원활동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경기도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주기’ 지원 기부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환경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펄어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부금은 안양시의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컴퓨터) 및 책상, 의자, 사물함 구입 등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1억원) ▲국경없는 의사회 의료 지원금(1억원)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5억원) 등 지역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