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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강영조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개그맨 정준하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과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을 ‘2020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사위촉에 따라 홍신애와 정준하, 수잔, 아비가일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및 우리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엄선해 전통주 생산부터 관광과 체험까지 연계시키는 사업으로 전국 42개의 양조장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불휘농장(영동), 수도산와이너리(김천), 지리산운봉주조(남원), 화양(청주) 4곳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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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일 강남 전통주갤러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방송인 수잔과 홍신애, 애비가일과 개그맨 정준하(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한 장면이다.<사진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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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