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코리아 공로패를 받은 정구중 교수, 대한민국 사회체육 발전을 위하여!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벨라청담에서 ‘2020 인바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정구중 서울 호서대 교수가 공로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구중 교수는 2004년 미스터 YMCA 선발대회 70kg급 1위, 2004년 미스터대전선발대회 70kg급 2위를 차지한 유명 보디빌더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사회체육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정구중 교수는 ‘2020 인바코리아 챔피언십’이 개최되도록 힘을 쏟았고,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림픽경기에서도 시행 하지 못한 ‘WADA In-competition Panel Doping Test’를 모든 출전 선수에게 시행해 약물 없는 청정 피트니스 대회로 눈길을 끌었다. ‘WADA In-competition Panel Doping Test’는 인바코리아 도핑테스트 감사관인 ‘세계 유일 WADA 인증 실험실 협약기관’ 파이브스타글로벌의 후원과 명세영 프로모토 회장의 지원으로 한국의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의 발전에 일조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