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윤아 01080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윤아와 황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스윗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JTBC 새 금토극 ‘허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최규식 감독과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참석했다.

윤아는 “제가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았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많으셨는데 (직접 보니)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고 편하고 친한 오빠처럼 대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스윗하셔서 제가 황쏘스라고 별명을 붙였다. ‘황정민 쏘 스윗’이라는 뜻이다”라고 웃었다.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생계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월급쟁이 기자의 밥벌이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다. 11월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