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OCN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10% 벽을 허물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0.5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9.302%를 찍은 ‘경이로운 소문’은 OCN 역대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10%대 벽도 넘었다. ‘경이로운 소문’ 이전에는 ‘보이스’ 시즌2(7.086%)가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유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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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