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긴 웨이브 머리로 봄의 여신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11일 오후 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러 간다고 알렸다.

그는 “2시 KBS 김혜영과 함께. 라이브도 준비돼 있으니 모두들 주파수 고정! 곧 만나요”라며 “사진만 찍고 다시 마스크 지옥.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박성연은 KBS2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멋진 탬버린 솜씨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연이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봄이 온 것 같은 화사한 스타일링과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성연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탬버린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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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