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조재윤이 허리 수술 소식을 전했다.

조재윤은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하다가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 수술이라니”라며 “쉬라는 하늘의 계시. 잘 치료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대니얼 리로 열연했다. 오는 16일에는 첫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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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재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