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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갓세븐 영재가 ‘The First Global Online Fan Meeting - COLORS from Ars’(이하 ‘COLORS from Ars’)를 팬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첫 번째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COLORS from Ars’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영재는 최근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COLORS from Ars’의 수록곡 ‘Tasty’ 라이브 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였다. 영재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힘 있는 보컬 실력으로 ‘Tasty’ 뿐만 아니라 ‘Moonlight’와 ‘Vibin’, 그리고 저스틴 비버의 ‘Off My Face’ 커버 라이브 무대를 완벽 소화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라이브 무대 외에도 ‘2021 영재 짤드컵’, 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 ‘퉤터뷰’, 그리고 영재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었던 ‘Tasty Party’까지, 영재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첫 솔로 팬미팅을 채워냈다. 또한 팬미팅 말미에는 갓세븐 멤버 JAY B, 진영, 뱀뱀, 유겸이 깜짝 등장해 영재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영재의 첫 솔로 팬미팅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한 멤버들은 영재에게 진심 가득한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갓세븐만의 리얼 케미를 보여주며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했다. 해외 체류 중이었던 잭슨은 영상 통화로 영재를 포함한 멤버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애정을 표했다.
영재는 지난 10월 5일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COLORS of Ars’로 아르헨티나, 칠레,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등 총 세계 26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Vibin’ 또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싱가포르를 포함한 2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변함없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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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