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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1년 9개월 만에 새 싱글 ‘눈이와’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눈이와’의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이번 컴백을 공식화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빈센트블루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들이 담겨 있어 그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또한 빈센트블루는 어제 발매된 소속사 패밀리 싱글 ‘HAPPY BRANDNEW YEAR’에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 뮤직비디오의 엔딩을 장식하며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명 ‘김민승’으로 참여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 등 다수의 OST 가창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빈센트블루는 지난 2019년 3월,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로 이름을 알린 뒤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오랜만이야 (Feat. 버벌진트)’ 등의 자작곡을 발매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특히, 지난 2020년 3월 발표한 EP ‘Graffiti’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늘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눈이와’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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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