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1_08_01_32_49_33

캡처_2022_01_08_01_32_49_33

캡처_2022_01_08_01_32_49_33

캡처_2022_01_08_01_32_31_110

캡처_2022_01_08_01_32_49_3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故 김미수가 떠난 뒤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김미수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JTBC 드라마 ‘설강화’ 속 호수 여대 기숙사 사감 피승희 역을 맡은 윤세아는 사진에서 기숙사생 여정민 역을 맡았던 김미수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캡처_2022_01_08_01_29_00_378

캡처_2022_01_08_01_29_00_378

캡처_2022_01_08_01_29_00_378

캡처_2022_01_08_01_37_35_389

게시글을 본 배우 정해인도 “..♡”라는 댓글을 달며 추모했다.

‘설강화’ 속 친구이자 주인공 은영로 역을 맡은 지수 또한 같은 날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와 김미수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같은 드라마 친구 고혜령 역을 맡은 정신혜 또한 “사랑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드라마 속 기숙사 전화교환원 계분옥 역을 맡은 김혜윤 또한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 정말 많이”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김미수는 지난 5일 갑작스레 사망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서른 한 살이다.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 KBS2‘출사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윤세아·지수·김혜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