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인 대신 환한 미소를 선물하는 손흥민

축구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30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마친 뒤 오픈 트레이닝데이를 맞아 훈련장을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인을 해줄 수 없고 선물 또한 받을 수 없는 손흥민은 사과와 함께 팬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 서비스를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 동안 국내에서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와 연이어 평가전을 치른다. 2022. 5. 30.

파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