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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첫 TV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혜성이’에 ‘여러분..제가 드디어...광고를..ㅣ혜성이 본업 모먼트ㅣCF 촬영 현장 최초 공개ㅣ보라보라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혜성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담겨있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세팅을 끝낸 이혜성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연출하며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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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명한 빵순이인 이혜성은 광고 촬영을 위해 3일 동안 빵을 끊었다며 선물로 받은 까눌레 먹방에도 나섰다.

첫 TV광고에 긴장하던 이혜성은 이내 전직 아나운서답게 완벽한 딕션으로 멘트를 쳤고, 촬영 스태프의 “아주 신뢰감 있는 얼굴이야”라는 말에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2020년 5월 퇴사한 뒤 프리선언을 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 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