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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장도연이 난자를 냉동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코미디언 장도연과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임원희는 작년에 연애를 털어놓았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본 사람이 이 자리에 있다고 공개했다.
한 사람씩 질문을 해갔고, 임원희는 그 목격자에게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했으며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 회식에 참석했으며 같은 업계 사람은 아니라고 풀어놨다.
이어 장도연이 비밀을 털어놨다. 그는 “2022년 봄인 38살 장도연은 큰 결심을 했다. 지인에게 받은 주소를 찍고 산부인과에 갔다”며 “난자 냉동을 얼마 전에 했다. 고민을 엄청 했다”고 밝혔다. 듣던 이상민과 김준호도 “저도”라며 정자 냉동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마지막 연애 질문에 “작년이었다”고 답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