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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동계훈련중인 펜싱 선수단

[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전남 해남군이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스포츠대회유치,스포츠산업육성과 관광개발을 위한 정책이 전남도내에서 활기찬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해남군 스포츠사업단은 “전라남도 스포츠마케팅 시,군 평가에서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군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최우수군 수상이라는 영예을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 유치실적 평가는 2021년 하계 및 2021. 12월~ 2022. 2월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을 시,군별 유치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해남군은 14개 종목에 4,319명 연인원 32,778명을 유치하여 전라남도 전지훈련 총 방문팀의 16.17%를 유치하여 최우수군에 선정되었다.

해남군은 일찍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지훈련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전지훈련을 추진하였다.

전지훈련팀이 해남을 찾는 이유는 잘 갖추어진 스포츠인프라,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 운영, 선수단과의 맨투맨 마케팅 방식의 전지훈련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들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각종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통해 52,143명이 방문했으며 금년 하반기 45,000명을 추가 목표로 올 한해 9만 7천여명을 해남으로 불러들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남군은 2022년 전국, 도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으로 185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포츠대회 기간 방송중계를 포함한 지역 농․수산물 홍보활동까지 병행하고 있어 부수적인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지역경제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상가에서는 스포츠대회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에서는 벌써 8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윤영동 스포츠사업단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가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