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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하나은행이 ‘포뮬러E 서울 E-PRIX(이-프리)’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하며 신개념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포뮬러E 서울 E-PRIX’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로, 정식 명칭은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다. 이에 맞춰 하나은행은 다양한 손님 참여형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이용 손님을 대상으로 경기장 3층 전 좌석에 적용 가능한 대회 입장권 10% 단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대회 초대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초대권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 △GS엠비즈 자동차 정비 할인쿠폰 등 추첨을 통한 풍성한 경품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에서도 ‘합썸머 SPEED 페스티벌’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 캐피탈, 페이머니, 통신, 부동산, 자동차 등 9개 업권 중 3개 이상의 금융자산을 ‘하나 합’에 연결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올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대회 입장권 구매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친환경 스포츠 후원을 통한 신개념 ESG경영을 실천해 하나금융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morow’ 실현에 한발짝 더 나아가며 2050년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진정성 있는 ESG경영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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