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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가운데) 사진 | 더 퀸 오브 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키즈모델 박주언이 ‘2022 Teen Star International’ 세계 주니어 모델 선발대회 내셔널 코스튬 부문에서 ‘1st runner up(준우승)’을 수상했다.

지난 3일에 개최된 대회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박주언은 내셔널 코스튬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널리 알렸다.

1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35개국 70여 명의 주니어 모델들이 참가했다.

9살의 박주언은 최연소 참가자로 Boy A그룹으로 출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박주언은 이미 2019년 어린 나이로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실력을 증명해 틴 스타 인터내셔널 조직위에서 출전을 허락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인재다.

지난 3일에 태국 방콕 아유타야에서 개최된 내셔널 코스튬 대회는 파이널대회에서 분리되어 개최될 정도로 중요한 대회였다..

박 주언 군은 백색의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멋진 워킹과 포즈로 많은 참가자 및 각국 부모님 내셔널 디렉터 심사위원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박주언은 수상 후 “한국에서 후원해주는 더 퀸 오브 코리아의 김성현 총재님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주언은 “더 퀸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를 통하여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더 퀸오브 코리아 대표와 조직위는 키즈?/주니어/미스 한국대표 모델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박주언과 함께 대회에 동참한 더 퀸오브 코리아의 마음 대표는 “다른 나라에서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인 모델보다 화려한 워킹을 구사한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모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 조직위워회는 세계를 무대로 할 더욱 많은 대한민국 대표 키즈/주니어/미스/미스터/미즈/미시즈/시니어 모델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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