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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은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뜻을 의미하는 ‘ULTIMATE’이란 단어에 걸맞게 인디 뮤지션에서 힙합, 락에서 EDM까지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6년 시작해 매해 꾸준히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3년만에 다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 칭따오가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해 행사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 마이 펀!(Oh, my fun!)’을 슬로건으로 2022년 새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칭따오는 신동엽 한정판 캔 및 굿즈 패키지 출시, 마성의 목소리 병따개 등 위트 넘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유쾌함을 더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칭따오는 이번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또 한 번 칭따오의 ‘놀이맥주’ 영역을 확장하고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칭따오의 청량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칭따오 생맥주부터 알코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은 물론, 흑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우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현장을 찾는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절대깔끔’ 칭따오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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