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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진도군의회(의장 장영우)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소방·경찰 현업근무자, 군부대 등 21개소를 방문해 명절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장영우 의장은 “늘 우리 군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부대 장정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느 때보다도 가족이 그립고 외로울 복지시설 입소자분들과 그분들을 돌보시는 종사자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진도군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경제 위기가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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