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서구지부 유소년 축구단이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다.

인천 유나이티드 서구지부 유소년 축구단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곳은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다. 셀리스트는 인천 유나이티드 서부지구를 방문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을 전달했다.인천 유나이티드 서구지부 유소년 축구단은 2022년 전국소년체전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재 주말리그 인천권역 A스플릿에 소속되어 있다.

셀리스트가 후원한 아미노바이탈 퍼펙트 에너지젤은 아미노산(알라닌+프롤린) 5000㎎과 당분을 포함한 소용량 에너지젤 보급 식품이다. 3시간 이상의 장시간, 장거리,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전·후반 경기에 섭취하거나 한 팩을 운동 30분 전, 운동 중에 나눠서 음용할 수 있다.

셀리스트 관계자는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섭취 시 집중력 증대, 단백질 합성 및 빠른 회복과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한국 축구 발전의 꿈나무들인 유소년 축구단에게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및 스포츠 산업 등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 세포배양배지사업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품질 아미노산 기술력을 활용해 동물유래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고성능 배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세포배양배지의 주 원료인 아미노산 연구 역량 기반 하에 세포성장 속도, 단백질 생산 능력을 충족한 고품질 아미노산을 주력으로 내세우며 국내 배지 자립화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최고의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생명공학연구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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