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배우 나혜미. 출처 | 나혜미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곧 엄마가 되는 배우 나혜미(31)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19일 하얗게 눈이 내리는 가운데 형형색색 반짝이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서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혜미는 검정 점퍼에 백팩, 베이지색 볼캡을 착용, 언뜻 보면 학생 같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귀여운 아내의 사진에 남편 에릭은 “뽀시래기 같으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올해 8월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신화의 리더 겸 배우 에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장장 12살의 나이차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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