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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화보장인으로 변신했다.

18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라 아빠 일하러 갔다 오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침대에서 등장한 제이쓴에게 아내 홍현희는 카메라를 가까이하며 화장품 모델 선정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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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홍현희는 “의상 담당하시는 분이 비치지 않는 속옷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없으신 거 같아서 제 거들이다”라며 보정 속옷을 건냈다. 제이쓴은 “편의점에 흰색 팬티가 있다”며 웃었다.

침대에서 일어난 제이쓴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아들 준범이의 손톱을 갈아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육아를 끝내고 광고 촬영장으로 향한 제이쓴을 향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커다란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은 제이쓴은 스튜디오로 향해 프로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