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_남동구청장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사진=남동구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우리 구민 모두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그 꿈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한결같은 열정과, 힘찬 발걸음으로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굳은 약속을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박종효 구청장은 “새해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 환경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화와 풍요로움으로 삶의 질 향상, 도시교통 인프라 확대, 자연 친화형 정주 환경 조성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목표로 구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며, 남동구의 자랑인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시경관, SOC 경관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정주 환경 조성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올해는 경제 상황이 더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고 남동구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는 다짐과 소통하고 채워가면서 남동구민의 갈증을 해소하는 구청장의 역할을 다해 변치 않고 흔들림 없이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철학으로 투박하지만 곧고 바른길로만 걸어가며, 새해 건강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